지난 1일, 19대 국회 본회의 개회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본회의엔 국회의원들의 높은 출석률로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빼곡히 자리를 지키던 국회의원들이 개회식이 끝나자 동시에 밖으로 나갑니다. 바로 여의도 국회의사당 준공 40주년을 맞아 제19대 국회의원 단체 기념사진 촬영이 잡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기념촬영에는 국회의장을 포함 여야 국회의원 271명과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 소속 차관급 이상 인사 278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6월 대정부 질문에서만 하더라도 국회 곳곳은 주인 잃은 빈자리로 휑한 모습이었는데요, 이날 높은 출석률이 다음 회의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한편 이번에 촬영된 단체 사진은 국회 내에 전시되며 헌정자료로서 영구보존될 예정입니다. '화이팅'구호에서부터 서로의 손을 잡는 동작까지 막힘없이 진행됐던 국회의원들의 단체 사진 촬영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빼곡히 자리를 지키던 국회의원들이 개회식이 끝나자 동시에 밖으로 나갑니다. 바로 여의도 국회의사당 준공 40주년을 맞아 제19대 국회의원 단체 기념사진 촬영이 잡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기념촬영에는 국회의장을 포함 여야 국회의원 271명과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 소속 차관급 이상 인사 278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6월 대정부 질문에서만 하더라도 국회 곳곳은 주인 잃은 빈자리로 휑한 모습이었는데요, 이날 높은 출석률이 다음 회의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한편 이번에 촬영된 단체 사진은 국회 내에 전시되며 헌정자료로서 영구보존될 예정입니다. '화이팅'구호에서부터 서로의 손을 잡는 동작까지 막힘없이 진행됐던 국회의원들의 단체 사진 촬영 현장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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