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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북적북적 06 : 박찬일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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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도국 정책사회부 심영구 기자입니다. 조지현 기자가 휴가를 떠나서, 오늘은 제가 대신 북적북적 코너를 맡았습니다. 다음 주에는 조 기자가 돌아옵니다. 

오늘(30일)은 박찬일 셰프의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를 읽습니다. 

저도 먹는 걸 참 좋아하고 음식 관련 방송이나 책도 즐겨 보는 편입니다만, 이 책은 맛집이나 유명 음식을 소개하는 대신, 음식과 맛에 관한 추억을 말합니다.
 
"인생 앞에 놓은 수많은 맛의 강물을 건너는 당신에게"라는 제목이 붙은 서문과,

"먹는 일이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생명의 힘, 짜장면,

그리고 "하루키가 말하는 두부를 맛있게 먹는 법 세 가지"- 두부의 단순미 편을 읽겠습니다.

저도 그랬듯이 청취자 여러분도 저마다 삶과 추억의 한 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음식과 맛에 대해 떠올려보면서한숨 돌리는 시간 됐으면 좋겠습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푸른숲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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