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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취재파일] 대한항공은 '경복궁 옆 호텔'을 정말 포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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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골라듣는 뉴스룸의 이주형입니다.

오늘(27일)은 오랜만에 골룸의 원조 콘텐츠인 '오디오 취재파일'로 찾아뵙습니다.

얼마 전 문화체육관광부가 박근혜 정부 후반기 문화융성 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계획을 브리핑하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경복궁 옆 송현동 땅에 대한항공이 복합문화공간을 만들기로 했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 땅에는 당초 대한항공이 호텔을 짓겠다고 했다가 반대 여론에 부딪혔었죠. 게다가 이른바 조현아씨 땅콩회항 사건으로 호텔 건립은 완전히 물건너간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 이번에는 한류 전파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짓겠다고 하네요..

과연 그렇다면 대한항공은 숙원 사업인 경복궁 옆 호텔 짓기를 완전히 포기한 걸까요? 문화체육관광부를 출입하는 윤창현 기자의 취재와 생각을 한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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