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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피아 월드컵서 최고점 받고도 '노메달'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소피아 월드컵에서 시즌 최고점을 기록했지만 메달을 따내지는 못했습니다.

손연재는 깔끔한 연기로 4종목 모두 18.300점을 넘기며 시즌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볼과 곤봉, 리본에서 4위. 후프에서는 5위를 차지해 시상대에는 서지 못했습니다.

경쟁자인 리자트디노바와 스타니우타 역시 완벽한 연기를 펼쳤기 때문인데 내년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로서는 독창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표현력을 높이는 게 급선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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