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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기둥에 묶인 채 맹훈련하는 선수,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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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번 2015 동아시안컵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바로 콘사도레 삿포로의 구성윤 선수(21)인데요, K리그를 거치지 않고 일본에 진출한 터라 국내 팬들에게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인물입니다.

대표팀에 영입된 이후 아직 A매치를 치르지 못했지만 195cm라는 큰 키에 볼 핸들링 역시 좋아 공중볼 처리에 특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곧 열릴 북한전에서 A매치 데뷔 기회를 얻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훈련에 돌입한 구성윤 선수, 과연 슈틸리케 감독의 마음을 얻어 북한전에서 뛸 수 있을까요?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서 구성윤 선수의 훈련 장면을 담아봤습니다.

기획 : 이주형 / 편집 : 이병주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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