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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서 납치된 프랑스 여성 6개월만에 풀려나

지난 2월 예멘에서 납치된 프랑스 여성이 6개월 만에 풀려났습니다.

30살의 이자벨 프림이라는 여성으로 지난 2월 24일 예멘 수도 사나 시내에서 현지 통역과 함께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통역은 납치 다음날 풀려났지만 프림은 지난 6월 유튜브에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생존이 확인됐습니다.

프림을 납치한 단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멘에서는 몸값을 노린 외국인 피랍 사건이 잦으며, 대부분 예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나 이들과 연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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