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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뒤덮인 해안가…올림픽 앞두고 '골머리'

[이 시각 세계]

브라질이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해상 오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2016년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입니다.

해안가가 쓰레기로 뒤덮여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 중 이곳에서 요트와 윈드서핑 경기가 열릴 예정인데요, 하지만 160만 가구가 이곳에 폐수를 버려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상태가 이렇게 심각해지자 세계보건기구까지 나서서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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