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울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이전리 이규천 씨의 소 사육 농가 모습입니다. 소가 무더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이 씨가 소를 향해 선풍기와 스프링쿨러(뒤 안개처럼 보이는 것)를 틀어주고 자신은 이마에 맺힌 땀을 닦고 있습니다.
30일 울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이전리 이규천 씨의 소 사육 농장에서 소가 혀를 잔뜩 내민 채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