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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처럼 날아 깔끔한 입수…中 독식 막고 金

세계수영선수권 다이빙에서 이탈리아의 베테랑 타니아 카뇨토 선수가 중국의 금메달 독식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여자 1m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올해 30살의 카뇨토 선수인데요, 새처럼 날아올라서 깔끔하게 입수하는 완벽한 연기로 중국 선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카뇨토는 지난 대회에서는 0.1점이 모자라 우승을 놓치기도 했는데, 8번째 도전 끝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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