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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화염에 휩싸인 채…스릴 넘치는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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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파도가 친다는 남태평양 타히티의 해안에서 가장 위험한 서핑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바다 한가운데에 온몸에 불이 활활 타오른 채 서핑을 하는 한 남성이 포착됐는데요, 이 영상 속의 주인공은 하와이 출신의 제이미 오브라이언이라는 전문 '스턴트맨'이자 '서퍼'라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요? 늘 새로운 도전을 찾는다는 그는 서핑 시작 전에 여러 벌의 수영복과 잠수복을 겹겹이 입은 채 일부러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차력 쇼와 서핑의 만남, 위험천만해 보이지만 정작 그는 프로답게 보드 위에서 유유히 서핑을 즐깁니다.

활활 타오르는 불길과 시원한 바다가 만나 연출되는 특별한 서핑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서 공개합니다.

기획: 김도균 / 구성: 김수지 / 편집: 박선하

(SBS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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