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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보다 '동안' 되고 싶어"…동안 열풍의 원인은?

[SBS 뉴스토리] ‘어려 보이고 싶다’…왜 동안인가?

‘미인’이란 말보다 ‘동안’이란 말이 더 큰 칭찬으로 느껴지는 요즘. 서울의 한 카페에 화려하게 차려입은 아줌마들이 모였다. 동안인 사람들의 모임이라기보다는 동안이 되고 싶은 사람들의 파티인 이른바 ‘동안 동아리’였다. 이들은 한결같이 ‘동안’의 장점은 ‘자신감’이라고 입을 모았다.

방송 등을 통해 유명해진 동안미녀 3인방.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 덕분에 다방면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활기 넘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그녀들을 상대로 뉴스토리 팀과 피부과 전문의가 특별 실험을 진행했다.

얼굴 형태와 피부 탄력도를 기초로 진행한 ‘동안 테스트’. 그런데 동안 3인방에게서 의외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동안은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동안이 되고 싶어 할까?

한국과 일본 등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유난히 강하게 불고 있는 동안 열풍에는 사회적 이유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동안’이 되는 비결과 그 뒤에 감춰진 사회적, 심리적 비밀에 대해 'SBS 뉴스토리'에서 심층 취재했다.

(SBS 뉴미디어부)

[SBS 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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