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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화끈한 발차기…미스 USA 남다른 태권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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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미국 네바다 출신의 미스 USA 니아 산체스(25)가 세계태권도연맹(WTF)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국에 왔습니다. 그녀는 태권도 사범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8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했고, 현재 태권도 공인 4단으로 15세 때 지도자 자격증을 딸 정도로 출중한 태권도 실력을 갖췄습니다.

지난해 미스 USA에 도전할 때도 여대생 성범죄에 대한 해법으로 태권도 호신술을 제안하기도 했으며, 미스 USA로 선발될 때에 태권도가 아주 큰 도움이 됐다고 자신있게 말을 하며 태권도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계 태권도 홍보대사로서 전 세계에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알릴 '태권 미녀' 니아 산체스를 SBS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에서 만나봅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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