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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하철역 대형 그라피티…'사람'을 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에 대형 그라피티 작업이 한창입니다.

재능기부로 참여한 작가 '레오다브'는 그라피티가 단순한 낙서가 아닌 예술작품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녹사평역 그라피티는 높이 2.7m, 길이 51m 크기로 역무원, 기관사, 정비 직원, 청소근로자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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