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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박 대통령, 헤어질 때까지 싸늘한 외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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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회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 거물급 정치인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세계 젊은이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개회식 행사 뒤에서 어색한 긴장감이 맴돌았다고 하는데요, 행사 시작 전, 박근혜 대통령이 VIP석 입장 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서 있었지만, 인사는커녕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행사 내내, VIP석에선 냉랭한 기운이 흘렀다는데..박 대통령의 국회법 거부권 행사 이후 냉랭해진 분위기일까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회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어색한 분위기를 SBS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인선)

(SBS 비디오머그)

▶ 박 대통령 "개인적 행로 불가" 메시지로 내각에 경고
▶ 박 대통령 "대외 불안 선제적 대응…영향 최소화해야"
▶ 박 대통령 "4대 부문 구조개혁 연말까지 성과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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