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서 살아 있는 물고기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조류 경보 1단계가 발령된 상황입니다.
사흘 전 쳐 놓은 통발을 걷으면, 오염된 물에서 볼 수 있는 푸른 이끼와 펄이 그물을 메우고 있습니다. 환경 단체들은 4대강 보 건설 이후 유속이 느려지면서 수면은 녹조가 뒤덮고 물속에서는 오염물질이 떠내려가지 않고 가라앉아, 용존산소량이 부족해졌다고 주장합니다.
SBS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에서 죽음의 강이 되어 가고 있는 낙동강의 현재 모습을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태훈 / 영상취재 : 정상문)
(SBS 비디오머그)
사흘 전 쳐 놓은 통발을 걷으면, 오염된 물에서 볼 수 있는 푸른 이끼와 펄이 그물을 메우고 있습니다. 환경 단체들은 4대강 보 건설 이후 유속이 느려지면서 수면은 녹조가 뒤덮고 물속에서는 오염물질이 떠내려가지 않고 가라앉아, 용존산소량이 부족해졌다고 주장합니다.
SBS 비디오 머그 '생생영상'에서 죽음의 강이 되어 가고 있는 낙동강의 현재 모습을 준비했습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박주영 / 편집 : 김태훈 / 영상취재 : 정상문)
(SBS 비디오머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