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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컷] 극심한 가뭄…38년 만에 모습 드러낸 성황당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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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머그 '5컷'에서 2006년 당시의 소양강댐 모습과 2015년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봤습니다.

지난 2006년 물이 가득 차, 만수위까지 물이 찰랑거리는 소양강댐은 현재(2일) 소양감댐 수위는 역대 최저치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수몰됐던 성황당 나무까지 38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최악의 가뭄을 역력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비가 내렸지만, 소양강댐 수위는 고작 3cm 올랐을 뿐, 가뭄을 해갈하지 못했는데요, 오는 7일 다시 전국 비 소식이 있다고 알려져 사람들의 기대가 큰 상태입니다. 비디오 머그 '5컷'에 소양강댐의 변화를 담았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구성 : 박주영, 편집 : 김태훈)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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