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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그리스가 IMF,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사실상 부도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리스 전역이 큰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가 신용등급은 투기등급으로 떨어졌습니다.

▶ IMF 빚 못 갚은 그리스…사실상 '국가 부도'

2. 메르스 추가 확진자가 나흘째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추가 환자가 더 나오지 않으면 오는 25일에는 메르스 종식 선언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추가 확진 나흘째 0명…종식 선언 시기 검토

3. 서울의 한 구청 국장이 관련 업체에서 50만 원의 금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해임됐습니다. 서울시가 공무원이 다른 사람에게 1천 원이라도 받으면 처벌하겠다는 일명 박원순 법이 적용된 첫 사례입니다.

▶ 50만 원 받은 공무원 해임…'박원순법' 첫 적용

4. 낙동강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 많던 토종 물고기는 거의 없고 간간이 잡히는 것도 죽은 게 태반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건지 취재했습니다.

▶ 잉어 대신 죽은 물고기 가득…신음하는 낙동강

5. 관급공사를 수주한 업체에 압력을 넣어 건설면허도 없는 업자에게 하도급 공사를 밀어준 경기도 양주시 공무원들이 적발됐습니다. 118억 원을 들여 만든 체육센터가 부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무자격 업체에 맡긴 118억…짓자마자 '부실'

6. 경기도의 한 PC방 업주가 엿새간 일하고 그만둔 아르바이트생에게 동전으로 임금을 줬습니다. 그런데 업주는 아르바이트생이 말없이 그만뒀다고 주장했습니다. 업주와 아르바이트생 간에 말 못할 속사정이야 있겠지만, 돈을 이용해 감정을 푸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괘씸해서 동전으로 월급 지급? "도 넘은 모욕"

7. 공짜 효도관광을 미끼로 가짜 녹용을 팔아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 6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슴도 없는 사슴농장에서 1만 4천여 명의 노인들이 이들에게 속아 피해를 봤습니다.  

▶ 효도관광 미끼로 가짜 녹용…노인 울린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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