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하와이의 한 동네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싱크홀까지 생겨 한바탕 난리가 났다는데요, 함께 보시죠.
하와이의 수도인 호놀룰루의 이웃 도시 카이무키입니다.
아늑한 주택가인데 트럭 한 대가 푹 꺼진 도로 밑으로 파묻혀 있고, 그 안에서 물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동네 곳곳은 물바다가 됐고요, 동네 수도관이 터진 건데, 땅밑 흙이 쓸려가서 도로가 꺼져버리며 싱크홀이 생긴 거라고 합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