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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여인초상화, 소더비경매서 432억 원에 낙찰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1902년도 작품인 여인 초상화가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2천480만 파운드, 약 432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클림트의 주치의 딸인 게르투르드 뢰베를 그린 초상화가 지난 20년간 경매에 나온 클림트의 초상화 작품 가운데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뢰베의 가족과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클림트 재단 간에 소유권 분쟁이 해결되면서 경매에 나왔습니다.

매수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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