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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70대 투석환자가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투석을 계속해온 것으로 드러나 같은 투석실 이용 환자 111명이 격리조치됐습니다. 이 환자는 감염경로도 명확하지 않아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미열·기침 있었는데 투석실 이용…111명 격리

2. 메르스 환자인 평택 경찰관이 입원했던 아산충무병원의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원 의료진 10명은 감염 의심증세를 보이고 있어서 또 다른 메르스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평택 경찰관' 진료한 간호사 확진…당국 '긴장'

3. 메르스에 감염된 80대 노부부가 잇따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 병실에서 감염됐고 남편이 숨진 지 보름 만에 아내가 또 숨진 겁니다.
  ▶ 남편 간호하다…'메르스 부부' 안타까운 사망

4. 40대 메르스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수일 전 제주 여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환자가 탔던 비행기를 포함한 여행 동선을 파악해 밀접 접촉자들을 격리조치했습니다.
▶ 확진 판정 받기 전 제주도 여행…이동 경로 공개

5.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황 총리는 임명장을 받은 뒤 곧바로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메르스 대응 행보에 나섰습니다.
▶ 황교안 총리 취임…"메르스 종식에 총리 명운 걸겠다"

6.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이 강호 스페인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월드컵 사상 첫 승과 함께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 대표팀은 오는 22일 프랑스와 8강 진출을 다툽니다.
▶ '강호' 스페인 꺾은 태극 낭자들…사상 첫 16강 쾌거

7. 불법 주차된 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앙선을 넘어 달리던 차를 노려 고의 사고를 낸 뒤 돈을 뜯어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앙선을 넘어 달렸다 하더라도 어떨 수 없는 경우라면 참작이 되는데 운전자들이 이 사실을 몰랐던 겁니다.  
▶ 중앙선 넘은 차 골라 '쿵'…합의금 뜯은 버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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