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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뉴스훅∼04 : 강기훈 재심과 국정원 면접 - 사법부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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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발굴한 특종과 이슈를 한 걸을 훅 들어가 파헤쳐 보는 [뉴스훅] 오늘은 대한민국 사법부의 두 얼굴을 고발한다.

24년 전인 1991년. 단국대 학생이었던 강기훈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동자 김기설 씨의 유서를 대필하고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감옥에 갔다.

24년 뒤 다시 열린 재판. 대법원은 강기훈 씨에게 이번에는 무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24년 동안 억울하게 악몽 속에 살아온 강기훈 씨에게 사법부는 사과하지 않았다. 이 문제에 대해 법조팀 권지윤 기자가 취재파일을 썼다.

[취재파일] 28년 기다린 피해자, 2달 못 기다린 법원 (권지윤 기자)

사법부의 맨 얼굴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건을 SBS가 특종 보도했다.국가정보원이 경력판사에 지원하는 변호사들을 상대로 사실상의 비밀면접을 봤다는 의혹이다. 탐사보도팀 박상진 기자가 오랫동안 취재해 밝혀냈다.

[8시뉴스] 경력판사 지원했는데…국정원 '비밀 면접' 논란 (박상진 기자)

권지윤 기자, 박상진 기자와 함께 [뉴스훅]에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두 얼굴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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