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65세 '세계 최고령 출산' 네쌍둥이 건강 악화

[이 시각 세계]

독일의 65살 된 여성이 세계 최고령 출산 기록으로 최근에 아기를 낳았는데요, 네쌍둥이였는데 건강이 크게 나빠졌다고 합니다.

의료진은 65살의 라우니히크 씨가 제왕절개로 낳은 네쌍둥이 가운데 2명은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고, 1명은 장기 문제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자녀 13명과 손자녀 7명을 두고 있는 라우니히크 씨는 임신 26주 만에 미숙아 상태에서 네쌍둥이를 낳았습니다.

9살 난 막내딸의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임신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1년 반 동안 인공수정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