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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2015] 천재 괴짜의 어린 시절?…시작은 '사소한 질문'

2015 서울디지털포럼 특집 다큐 - 호기심, 질문이 세상을 바꾼다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호기심이 더 강한 걸까?

남들과는 다른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에릭 드메인 교수, 그는 이혼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홈스쿨링으로 아들을 가르쳤고, 유리공예도 아버지의 영향입니다.

아버지 "에릭이 무엇을 할 때 가장 흥미를 보이고 재밌어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에릭 "아버지는 무엇을 배우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다만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이 가진 호기심과 그것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전폭 지지해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 아들이 다니는 대학을 따라 다니며 연구를 이해해왔습니다. 아버지가 친구이자 동료, 지지자인 셈입니다.

교수가 아버지에게 받은 가장 큰 유산은 호기심일지도 모릅니다.

작고 사소한 질문에서 시작된 그의 연구, 호기심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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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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