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사나이, 추신수 선수가 오늘(15일)도 3안타를 몰아쳐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 선수를 왜 걱정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습니다.
1회 우전 안타를 시작으로 3회와 7회에는 중전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오늘 3안타를 치면서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최장 기록인 1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5경기 연속 멀티 히트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타율은 어느덧 2할 4푼을 넘어서 팀 내 2위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