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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아스널 제압…'골 판독기' 역할 톡톡

프리미어리그 소식입니다.

기성용이 73분 동안 활약한 스완지시티가 강호 아스널을 꺾었습니다.

골 판독기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득점 없이 맞선 후반 40분입니다.

고미스의 헤딩슛을 아스널 골키퍼가 쳐냈는데, 주심이 골을 선언합니다.

아스널 선수들은 반발했고, 중계진도 골이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지 중계진 : 골은 말도 안 됩니다. 골대를 맞은 것 같은데요.]

주심은 손목에 찬 골 판독기 신호에 따랐다는 입장이었는데요, 자세히 보면 골 판독기가 정확했습니다.

공은 골라인을 분명히 넘었습니다.

스완지는 이 골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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