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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홍준표 경남지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고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놓고 검찰과 홍 지사가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이 뭔지, 하나하나 짚어드립니다.
▶ 홍준표 검찰 출석…'증거인멸' 영장청구 검토
▶ '1억 수수' 구체적 정황 vs 촘촘한 방어 논리
▶ 피의자가 된 모래시계 검사…일생일대의 위기

2. 공무원연금개혁안 처리 무산 후 당·청 갈등론이 불거지자 김무성 대표가 당·청 소통은 충분하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야당은 국민연금 강화를 위한 여야 합의를 지키라는 요구를 계속하면서도 심각한 내분을 겪고 있습니다.
▶ 연금개혁발 당·청 갈등 수습 분주…불씨 여전
▶ 돈 내도 못 받는 연금? '2060년 고갈론' 진실은

3. 오늘(8일) 아침 출근길에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가 멈춰서 승객 1천여 명이 30분 넘게 객차에 갇혔습니다. 지하철 운행 지연 사고가 속출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 또 멈춘 지하철…불 꺼진 객차서 40분 '덜덜'

4. 10대들이 훔친 차를 몰고 시속 180km로 질주하며 아찔한 도주극을 벌였습니다. 남의 카드를 훔쳐 쓰다가 경찰에 적발되자 저지른 일입니다.
▶ 훔친 차로 폭주 도주극…잡고 보니 10대들

5. 운전하다 노란색이나 빨간색 불이 깜박이는 점멸신호등을 보면 멈춰 서거나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운전자가 이를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고를 내면 신호위반으로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점멸 신호는 통과 신호? 무시하다 형사처벌

6. 서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찍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대형교회 목사, 치마 속 '몰카' 찍다 덜미

7. 인천의 한 중학교 학생과 교사 100여 명이 결핵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학교 측은 오는 17일까지 임시 휴교하기로 했습니다.
▶ 중학생 1백 명 집단 결핵 감염…임시 휴교령

8. 미국 네바다주가 세계 최초로 자동 운전트럭에 정식 번호판을 발급하고 운행을 허가했습니다. 성큼 다가온 무인자동차 시대, 어떤 변화가 뒤따를 지 짚어봅니다.  
▶ 美 '자동 운전 트럭' 세계 최초 운행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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