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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뒤집어쓰면 모를 줄 알았나'?…CCTV 속 각양각색 절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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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얼굴과 몸에 별의별 물건들을 뒤집어쓰고 절도 행각을 벌였다가 경찰에 딱 걸린 절도범들이 잇달아 검거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CCTV에 찍히지 않으려고 종이봉투를 쓴 채 밤늦은 시간 커피숍, 편의점 등에 출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검거된 데 이어, 최근 경기도 이천시에서는 교복을 머리에 덮어쓴 채 편의점, 마트 등에서 담배, 음식 등 훔친 10대 가출팸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서 복면(넥워머)으로 얼굴 가리고 경기도 일대를 돌며 상가에서 금품 훔친 30대 검거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뭐든 뒤집어쓰면 신원이 드러나지 않을 거란 착각 속에 과감하게 절도 행각을 벌인 절도범들의 모습을 <생생영상>으로 공개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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