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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고 성완종 전 회장이 숨지기 이틀 전 과거 일정을 취합하라고 측근에게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성 전 회장이 측근을 통해서 정치권 로비 내역을 따로 정리했다고 보고, 자료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성 전 회장의 측근 박준호 전 상무는 구속됐습니다.
▶ 사망 이틀 전 일정표 취합 지시…로비 내역 정리?
▶ 회유 속속 드러나는데…맴도는 검찰 속앓이

2. 네팔 수도 카트만두 근처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현재 최소 150명 이상이 숨졌다는 정부 관리의 발언이 전해진 가운데, 건물 상당수가 무너졌기 때문에 추가 사상자도 잇따를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네팔 규모 7.9 강진…"최소 150명 사망"

3. 4.29 재보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 재보선 전 마지막 주말 유세…여야 총력전

4. 서울 도심에선 대규모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서울광장에서는 공적연금 강화를 촉구하는 국민대회를 열었고, 광화문 광장에선 세월호 추모 문화제가 진행됐습니다.
▶ 주말 서울 도심서 세월호 추모·공적연금 강화 집회

5.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한 대학 졸업생이 급증하면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족쇄같이 느껴져요. (얼마나 걸릴 것 같으세요?) 한 5년에서 10년 사이?] 학자금 대출 연체자는 5년 만에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 학자금 족쇄에 묶인 청춘들…깜깜한 현실에 '막막'


6. 개발이익을 지자체에 일부 기여하는 돈을 놓고 서울시와 구청이 갈등을 벌이는 가운데, 강남구 주민들이 사정을 잘 모르는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읽어보고 이해를 못 한다면 서명을 안 하는 거죠.] 항의 서명 인원 수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 지자체 돈다툼에 아이들 끌어들인 강남구…씁쓸한 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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