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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고 성완종 전 회장의 비자금 32억 원이 언제 얼마나 인출됐는지, 상세 내역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그 돈을 어디에 썼는지에 관한 증거를 박준호 전 상무 등이 빼돌린 것으로 보고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성완종 비자금 32억' 인출 내역 확보…단서 기대

2.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성완종 전 회장 특별사면 의혹에 대해 "참여정부에서 돈 받고 사면을 다룬 사람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완종 리스트 수사를 특별검사에게 맡기자고 주장했는데, 새누리당은 사면을 부탁한 사람이 누군지, 국정조사 하자며 맞섰습니다.
▶새정치 "사면 문제없다"…새누리 "청탁자 밝혀라

3. 경남기업 워크아웃 과정에서 금감원 간부들이 채권은행단에 외압을 행사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그 결과, 대주주였던 고 성완종 전 회장은 100억 원이 넘는 특혜를 받았습니다.
▶감사원 "금감원 간부가 경남기업 특혜 외압"

4. 중국 시진핑 주석과 일본 아베 총리가 전격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화 없는 갈등'이던 중일 관계가 국익을 위해 필요한 대화는 하는 관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마주보고 손잡은 아베-시진핑…"中·日관계 개선"

5. 지난해 인구 1천 명당 혼인 건수, 즉 혼인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취업난 속에 결혼비용 부담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평균 결혼비용 2억 3천만 원…혼인율 역대 최저

6. EBS 수능교재는 수능시험 연계율이 70%에 달해, 교재를 그대로 외우는 수험생도 많습니다. 그런데 EBS가 지난 2년간 발표하지 않은 오류가 226건에 달한다는 내부 문건을 SBS가 단독으로 확보했습니다.
▶[단독] EBS 대외비 문건 보니…오류 226개 '쉬쉬'

7. 채팅을 원하는 여성인 척하며 접근해 상대 남성의 음란 동영상을 녹화한 뒤 협박해 돈을 뜯어낸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잡고 보니 채팅을 한 피의자는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었습니다.  
▶'알몸 채팅' 요구한 그녀, 잡고 보니 '그놈'…피싱의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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