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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에 대학에 간 소년, 최연소 박사에 도전하다

[SBS 뉴미디어부] '천재소년' 송유근, 17세 박사 도전기

IQ 187, 만 6살에 물리학 상대성 이론은 물론 대학 물리학 문제까지 척척 풀어내고 만 8살에 대학교에 입학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소년이 있다. 바로 ‘천재소년 송유근’이 그 주인공. 한국을 빛내는 물리학자가 되고 싶다던 천재소년은 과연 어떻게 성장했을까.

키 181cm의 준수한 외모로 성장한 유근이는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는 중이다. 내년 2월 최연소 박사 학위 취득을 앞두고 논문을 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공부와 연구밖에 모르는 유근에게도 남모를 비밀스러운 공간이 있다. 숨겨진 기타 실력을 뽐내는 유근의 모습. 또 유근이는 박사학위를 받게 되면 전문연구요원과 같은 병역복무대체 제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드시 현역 입대를 하겠다고 당찬 공언을 했다.

'뉴스토리'에서는 여느 평범한 십대 학생처럼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 천재 소년 유근 군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영재교육에 대한 유근이의 소신 있는 발언을 담았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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