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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분당 공사현장 화재…새까맣게 뒤덮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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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분당 청사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사장에서 일하던 인부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인근 주민 100여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했습니다.

불은 1시간 10분 만인 오후 4시 4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방수 공사를 하던 지하 1층에서 방수 작업 도중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기로 가득찬 화재 현장의 모습을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취재 : 박동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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