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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뉴스] 박 대통령 '총리 잔혹사'…언제까지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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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밤 이완구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박근혜 정부가 또다시 총리 자리를 두고 고심하게 됐습니다. 

인사청문회를 힘들게 통과한 이완구 총리가 취임 후 순탄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듯하다 예상치 못한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취임 62일 만에 총리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겁니다.

'朴 정부 총리 잔혹사'라 불릴 만큼 박근혜 정부는 총리 임명을 두고 상당한 수난을 겪어 왔습니다. 

이완구 총리의 사퇴로 또다시 되풀이되는 '박근혜 정부 총리 잔혹사' 그 '역사' 속 인물들을 <그때뉴스>로 되짚어 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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