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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노사정 협상이 결국 결렬됐습니다. 한국노총이 대화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정부와 사용자 입장대로라면 해고가 더 쉬워지고 비정규직도 늘어난다는 겁니다.

▶ 노사정 협상 결렬…"정부 태도 바뀌어야 복귀"
▶ 노동시장 개혁 좌초하나…'해고 완화' 쟁점

2. 한 의료정보 업체가 25억 건의 한국인 진료정보를 미국으로 몰래 넘긴 사실이 검찰 수사로 확인됐습니다. 개인의 주민번호와 병명, 처방받은 약 이름까지 민감한 정보들이 대거 넘어갔습니다. 엄연한 불법입니다.

▶ [단독] 병명에 처방까지…핵심정보 고스란히 유출
▶ [단독] 우리 국민 의료정보 25억 건, 미국에 팔렸다

3. 소득이 높은데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는 피부양자에게 보험료를 내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직장 가입자 중에 임금 외에 종합소득이 있는 사람은 건보료를 더 내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 고소득 직장인 '건강보험 무임승차' 막는다

4. 시화방조제 토막 시신사건의 피의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잡히던 순간에도 남은 시신 일부를 버리고 있었습니다. 살해된 여성의 남편이고 역시 중국동포인데, 돈 문제로 다투다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 "돈 문제로 다투다"…'토막 살해' 남편 검거

5. 의사에게 암 판정을 받고 수술까지 했는데 보험사가 암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치의를 찾아가 암이 아닌 경계성 종양으로 소견서를 써달라고 떼를 쓰기도 합니다. 보험금을 덜 주려는 보험사의 횡포입니다.

▶ 암 수술 했는데 암 아니다? 보험사 황당 횡포

6. 요즘 도심 곳곳에서 이렇게 봄나물을 캐는 사람들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심의 하천이나 도로주변 봄나물은 중금속 오염 우려가 커서, 먹지 말아야 합니다.

▶ 도심 속 봄나물 캐기? '중금속 오염' 조심

7. 등에 메는 가방, 백팩이 유행입니다. 백팩의 무게가 체중의 10%를 넘으면 허리와 목뼈 건강을 크게 위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 무거운 백팩에 척추 병든다…등에 밀착하세요

8.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백악관 등 2천여 곳이 동시에 정전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테러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곳곳에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美 워싱턴 대규모 정전…휴대폰 불빛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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