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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여주인공 확정

정혜인,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여주인공 확정
신예 정혜인이 KBS1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로 부자 3대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 본다.

정혜인은 극 중 외식프랜차이즈 업체 오너 딸 고예원 역으로 정우진(재희 분)과 연인이었지만 헤어진 후 그와 인연을 다시 이어가려는 인물이다. 정우진, 이해수(강별 분)와 삼각관계를 이루게 돼 이해수와 라이벌구도를 형성한다. 고예원과 삼각관계에 놓이는 정우진은 출세의 야망을 가진 의사, 이해수는 조리보조사로 험한 세상에 들꽃처럼 꿋꿋하고 씩씩하게 일어서는 캐릭터다.

정혜인은 이미 광고계의 샛별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로 LG 옵티머스 G 프로2, 맥심 카누, CJ제일제당 쁘띠첼, LG생활건강 비욘드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SBS ‘닥터이방인’, KBS2 ‘힐러’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눈에 띄는 신선한 마스크와 빛나는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관심을 모았다.

KBS1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당신만이 내 사랑'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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