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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솔방울 초콜릿…"먹기 아까운 작품"

[이 시각 세계]

이번엔 벨기에로 가보겠습니다.

벨기에 하면 초콜릿이 유명하죠.

설탕에 절인 오렌지 조각으로 뭘 하나 싶었는데, 하나하나 초콜릿에 붙여가더니 멋진 솔방울이 탄생했습니다.

멋지죠? 한 초콜릿 가게가 부활절을 맞이해 달걀 모양으로 뭘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야심차게 선보인 겁니다.

크기도 어마어마한데요, 이것 역시도 먹기엔 아까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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