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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연쇄살인범이나 아동을 상대로한 성폭행범 같은 흉악범을 형기가 끝난 뒤에도 최대 7년간 격리하는 보호수용법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중처벌 논란으로 국회 통과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 '흉악범 격리법안' 국회로…악법 부활 논란도

2. 삼성 등 대기업이 등기임원들의 지난해 연봉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이 145억 7천만 원을 받아 전문 경영인 중 연봉 1위에 올랐습니다.
▶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 스마트폰으로 '연봉 킹'

3.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육군 전 17사단장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군 법원은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도 명령했습니다.
▶ 부하 성추행 사단장 징역 6개월…신상 등록도

4. 유방암의 20%는 항호르몬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수술 후 재발도 잦아서 난치성 유방암으로 분류됩니다. 이런 유방암에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를 국내 연구진이 밝혀내,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됐습니다.
▶ 특정 유전자 포착…난치성 유방암 치료에 희망

5.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7명은 혼자 살거나 노부부끼리만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노인의 90%는 평균 2가지가 넘는 만성 질병을 앓고 있었는데 자녀와 떨어져 사는 경우 경제적 불안감이나 심리적 불안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혼자 살거나 혹은 노부부만…외로운 노인들

6. 도심 주차장에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고급 차만 노려 차 안의 금품을 훔쳐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는 문이 열린 경우가 많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 사이드미러 안 접힌 車만…기상천외한 절도

7. SNS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사진과 일상생활 모습, 직업까지 도용해 SNS에서 마치 그 사람인 양 이중생활을 하는 사람까지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남의 신상을 도용한 이들을 처벌할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 내 사진으로 男과 연락…남의 삶 훔치는 SNS

8. 북한이 중국과 동남아 등에 위장파견한 해커가 1천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이버전은 김정은이 직접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시 떨어지면 활동…중국에 北해커 1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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