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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파로 모두 취소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파로 모두 취소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프로야구 시범경기 5경기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타이어뱅크 KBO 시범경기가 한파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넥센과 두산의 목동 경기를 시작으로 한화와 SK의 대전 경기, 삼성과 KIA의 포항 경기 , 롯데와 LG의 사직 경기, NC와 KT의 마산 경기가 차례로 취소됐습니다.

한파로 시범경기 전 경기가 취소된 것은 이례적입니다.

최근 한파로 취소된 시범경기는 2011년 3월 25일 광주 무등 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KIA-두산 경기였습니다.

취소된 시범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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