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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목감기 증세로 훈련 일찍 접어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목감기 증세로 훈련을 접고 귀가했습니다.

텍사스 지역 신문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목감기 증세를 보인 추신수가 클럽하우스에 감기를 옮기지 않을까 걱정한 테드 레빈 부단장의 지시로 귀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캔자스시티와 시범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로열스와 두 번째 시범경기에는 뛰지 않고, 팀 훈련만 소화할 예정이었습니다.

추신수는 오는 7일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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