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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우승 노리는 애틀랜타, 마이애미 제압

올 시즌 NBA 정상을 노리는 애틀랜타 호크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꺾었습니다.

애틀랜타는 마이애미와 원정경기에서 알 호퍼드, 디마레 캐럴, 제프 티그, 페로 앤틱까지 주전 4명을 쉬게 하고도 93대91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내내 리드하던 애틀랜타는 경기 종료 12초 전 92대88로 4점 차까지 쫓겼지만, 밀샙의 자유투로 한 점을 더 보태 93대88로 달아났습니다.

마이애미는 찰머스의 3점슛이 터져 2점 차로 다시 따라붙었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애틀랜타는 폴 밀샙이 22점을 넣었고, 데니스 슈로더가 16점에 어시스트 10개로 힘을 보탰습니다.

애틀랜타는 47승 12패로 동부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2위 시카고 불스와 승차는 무려 10경기입니다.

브루클린 네츠는 데런 윌리엄스의 25점 활약 속에 댈러스를 104대94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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