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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구자욱, 5안타 활약…연습경기 합격점

프로야구 삼성의 류중일 감독이 올 시즌 가장 자신 있게 유망주로 꼽은 신인 구자욱 선수가 연습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여성 야구팬들 집중 하셔야겠습니다.

얼굴도 참 잘 생겼습니다.

구자욱은 지난해 2군 타격왕 출신에 기동력도 좋은 선수입니다.

오늘(26일) 넥센전 첫 타석에서 빠른 발로 내야안타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네 타석에서 연속으로 안타를 뽑아냈고, 9회에는 볼넷을 골라 6타석에서 모두 출루했습니다.

또 여러 차례 호수비까지 선보여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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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 넥센으로 옮긴 외국인 타자 스나이더는 석 점 홈런을 포함해 5타점을 올리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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