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만취 보행자 달리던 승용차에 치어 중상

어제저녁(24일) 8시 20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초등학교 주변 도로에서 68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를 건너던 50대 남성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이 크게 다쳐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도로 한복판을 걸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