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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사고 현장서 항의하는 버스 기사를 '쿵'…공포의 뺑소니

중국에서 벌어진 어이없는 뺑소니 사고가 CCTV에 포착돼 화제입니다. 

중국 산둥성 한 도로에서 일어난 택시와 버스의 접촉 사고 현장에서 따지려고 다가오는 버스 기사를 택시가 그대로 들이 받아버립니다.

보닛 위에 눕혀진 버스 운전기사는 이동한 5미터 동안 보닛의 모서리를 붙잡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택시가 급정거해 보닛에서 떨어진 버스 운전자가 곧바로 일어나 문을 열자, 이번엔 버스 운전기사를 매단 채 속력을 더 내 200미터나 질주합니다. 

결국, 택시는 도망쳤고 중국 공안은 CCTV 등을 통대로 위험한 질주를 감행한 택시운전자를 쫓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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