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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영상] '마지막 태극마크' 차두리, 트로피에 애틋 손 키스!

호주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가 아시안컵 트로피에 손키스를 날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두리는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차두리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으로 들어서면서 입장 통로 가운데 놓인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에 손바닥을 들어 키스를 날리는 포즈를 취했고, 이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앞서 차두리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시사하면서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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