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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제재금 40만 원 징계

프로농구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제재금 40만 원 징계
한국농구연맹 KBL은 경기 도중 테크니컬 반칙 2개를 받아 퇴장당한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에게 제재금 40만 원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고 25일 울산 모비스와 경기 도중 퇴장당한 유 감독과 같은 팀의 테렌스 레더에 대해 각각 제재금 4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또 같은 경기에서 전자랜드 정영삼의 뒤에서 일부러 과격하게 부딪히는 반칙을 저지른 모비스 문태영에게는 비디오분석을 통해 제재금 5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 경기 심판을 맡은 김경민 주심과 김도명, 봉하민 부심에게는 경기 운영 미숙에 대한 책임을 물어 7일간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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