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27년 만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축구대표팀은 1960년 이후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무실점 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컵 사상 단 한 번 밖에 나오지 않은 '퍼펙트 우승' 무실점 전승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1956년 시작된 아시안컵 60년 역사 속 한국 대표팀의 모습과 이번 대회의 모든 골 장면까지 <Numbers>로 정리했습니다.
오는 토요일인 31일 우리 축구대표팀이 '매직넘버 0'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