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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이 외교안보부처 신년 업무보고에서 북한이 대화에 호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통일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종단 열차 시범운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한반도 종단 열차' 달릴까…북한 동의에 달렸다

2.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병사에게 상해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보험금은 최대 1억 원이 될 걸로 보입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병사 사망시 최대 1억 지급…월급 적립제 시행

3. 터키에서 실종된 김 모 군이 한국을 떠나기 전, 터키 현지인과 비밀 SNS로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SNS는 IS가 주로 조직원 모집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김 군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터키인에게 당신과의 파트너십을 원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단독] 실종 김 군 "파트너십 원한다"…"IS 가입 가능성 커"

4. 연말정산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환급액이 예상보다 더 줄어들거나,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제도에 문제가 있으면 고치겠다며 나섰지만, 제도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연말정산 불만 폭발…진화 대책 보니 '조삼모사'

5. 최근 2년 사이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1%대로 떨어졌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상승률은 이보다 훨씬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육류와 일부 공과금이 크게 오르면서 다른 품목의 안정세를 심리적으로 압도해 이런 괴리가 생긴다는 분석입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물가상승률 낮다? 고깃값·공과금은 '고공 행진'

6. 생명이 위독한 아이를 후송하던 구급차가 앞차와 부딪혀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그런데 상대 차량 운전자는 사고 수습부터 하라며 구급차를 막아섰습니다. 아이는 간신히 목숨을 구했지만, 실종된 시민의식 때문에 한 생명이 사라질 뻔했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구급차 아이 죽어가는데…"보험처리 하고 가라"

7. 안산 인질살해 피의자 김상훈에 대한 현장검증이 범행장소인 다세대주택에서 열렸습니다. 김상훈은 유족을 조롱까지 해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인질범 김상훈 '악마의 웃음'…유족 비웃고 조롱

8.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사채업자로부터 수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판사가 검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검찰은 내일(20일) 해당 판사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명동 사채왕' 수억 수수 혐의…현직 판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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