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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컷] 안산 인질범, 유족 노려보며 "네 엄마 데려와!"

 
안산 인질극 살해범 김상훈이 현장검증을 하면서도 막말을 하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19일 범행현장인 안산시 다세대주택가에 도착한 김상훈은 부인 A 씨와 살해한 전 남편 B 씨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뒤에서 “왜 우리 엄마 괴롭히느냐!”고 소리치자 돌아보며 입꼬리를 올리며 “네 엄마 데려와”라고 호통쳤습니다.

죄책감  은커녕 반성의 기미도 느껴지지 않는 김상훈의 모습에 취재진 30여 명과 주민 100여 명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슬라이드 포토] 안산 인질범 "니 엄마 데려와라" 유족 비웃으며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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