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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비박하우스 '침수 위기'…류담 "처음 지은 집인데…"

서지석과 류담, 이태임이 만든 비박하우스가 파도에 휩쓸려 이들이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다마스에서의 첫 식사를 마친 후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이때, 서지석과 류담, 이태임이 만든 비박하우스에 파도가 들이닥쳤다. 그 모습을 본 서지석과 류담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류담은 “나는 첫 번째 스팟보다 더 막막했다. 정법 7번 중 처음 집을 지었다. 지석이와 내가 4시간 이상 힘들여 지었는데 한 번을 자지 못했다. 가서 앉아보지도 못했다. 엉덩이도 못 붙였다”고 아쉬워했다.

병만족장의 하우스 역시 파도가 들이닥쳤다. 병만족장은 높은 곳에 다시 해먹을 고정시켰지만 파도의 수위가 점점 높아져만 갔고 병만족은 비박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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