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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부동산 앱 광고모델 발탁

배우 주원, 부동산 앱 광고모델 발탁
배우 주원이 원룸 중개 앱 '직방'의 광고모델로 활동합니다.

부동산 앱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는 ‘직방’ 홍보를 위해 배우 주원(심엔터테인먼트 소속)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각시탈’, ‘굿닥터’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예능프로 ‘1박2일’을 비롯해 뮤지컬 ‘고스트’,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주원은 특수요원 콘셉트에 맞춰 ‘직방’의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며, 이번 달 지상파 TV와 영화관, 지하철, 버스 광고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상파 TV CF로 부동산서비스 광고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성우 채널브리즈 대표는 “주원은 직방의 주요 타깃인 2030 싱글남녀뿐 아니라 부동산 관계자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부동산 앱 ‘직방’은 오피스텔·원룸·투룸의 전·월세 정보를 소개하며 누적 다운로드 횟수는 500만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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