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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 주는 '소셜 로봇'…공부 도우미로 활약

[이 시각 세계]

어린아이 앞에 앉아 있는 인형 모양의 로봇이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건넵니다.

미국 MIT 연구실에서 개발된 이 로봇들은 교실에서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기 위해 설계됐는데, '소셜 로봇'이라고 부릅니다.

태블릿 PC에 나오는 책을 읽어주고, 아이에게 따라 해보라고 합니다.

중요한 부분에서는 개발자들이 원격 조정하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의 인형 로봇들이 교실에서 활약할 날이 곧 올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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